‘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딸 정유라씨의 대학 합격 5개월 전 체육특기자 입시 정보가 담긴 청와대 문서를 받아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티브이조선>(TV조선)은 26일 “최씨 측근 사무실에서 나온 2014년 4월29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작성 체육특기자 입시 관련 문건을 보면, 단체종목에서 개인기량을 평...
‘오패산 총기살해범’ 성아무개(46)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행 직전부터 상당 기간 범행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자신에게 범죄를 저지르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식의 글을 자주 올렸다. 19일 성씨의 페이스북을 보면, 지난 11일 “앞으로 나는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