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2013년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이던 ‘철거왕’ 이금열 사건에 개입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는 서 변호사가 당시 김수남 수원지검장(현 검찰총장)을 만났다는 말이 나왔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서 변호사에게 경고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전했다. 25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