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가 런던올림픽 8강에 자력 진출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연경이 3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중국에 2-3(26:28/25:22/19:25/25:22/10:15)으로 졌다. 하지만 풀세트 접전으로 승점 1점을 보...
‘수영 황제’의 마지막도 금메달감이었다. 마이클 펠프스(27)는 5일(한국시각)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접영 주자로 나와 미국팀이 1위를 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계영 800m, 개인 혼영 200m, 접영 100m에 이은 대회 4번째 금메달이다. 은메달도 두 개를 땄다. 2000년...
150㎝의 흑인 소녀가 런던을 홀렸다. 주인공은 개브리엘 더글러스(17·미국). 더글러스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체조 여자 개인종합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합계 62.23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빅토리아 코모바(61.973점·러시아)를 0.259점 간발의 차이...
자신을 둘러싼 도핑 의혹에도 열여섯 중국 소녀는 의연했다. 오히려 “나보다 더 많은 메달을 딴 선수들도 있는데 왜 나만 문제를 삼느냐”며 항변했다.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침착했고 당찼다. 경기 내용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예스원(16·중국)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4강에 오른 왕기춘은 어떤 메달도 따지 못했다. 반면 남자 66㎏급 8강에서 떨어진 조준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왜일까? 유도에는 패자부활전 규정이 있다. 8강 진출자들은 우선 A1, A2, B1, B2 그룹으로 나뉘고, 각 그룹 승자가 4강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진 4명의 선수들은 A, B ...
영국도 피해갈 수 없는 군인·학생 관중 동원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빈 좌석을 채우기 위해 군인과 학생, 교사 등을 동원하고 있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3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수천여명의 시민이 좌석을 구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가운데, 조직위는 코카콜라·비자 등 후원사들한테 배정된 ...
현란한 드리블과 파괴력 넘치는 덩크슛. 볼거리는 풍성했고, 이변은 없었다. ‘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9일(현지시각)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프랑스(세계 12위)를 98-71로 대파했다. 1쿼터는 22-21로 다소 박빙이었으나 이후부터 승부가 급격히 기울었다. 3쿼터 직후 점수는 78-51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