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발톱이 무뎌졌다. 공격도 방어도 안된다. 현재로선 뚜렷한 해결책도 안 보인다. 그래서 더 답답하다. 12일 현재 기아(KIA) 팀타율은 6위(0.257), 팀평균자책은 7위(4.44)다. 공격과 수비,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게 없다. 8개 구단 중 팀득점(202개)은 가장 적고 팀실점(245개)은 두번째로 많다. ‘안되는 집안’...
2014년 9구단 체제냐, 10구단 체제냐. 운명의 주사위는 다음주에 던져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2년 5차 이사회를 열고 이르면 다음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10구단 창단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양해영 야구위 사무총장은 “현재 두 편으로 나뉜 상태이기 때문에 임시이사회에서 ...
‘클레이코트 황제’의 프랑스오픈 우승 확률은 100%? 라파엘 나달(26·스페인·세계순위 2위)이 프랑스오픈 최다 우승 기록(7차례)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나달은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니콜라스 알마그로(27·스페인·세계 13위)를 2시간46분 만에 ...
5살 남자아이를 데리고 야구장에 갔다. 아들 키워본 부모라면 안다. 개구쟁이 5살 남자아이를 통제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사실을. 하지만 9회까지 야구장에 있었다. 정말 ‘야구’를 보기는 한 걸까. 70% 이상은 봤다. 인천 문학야구장이었기에 가능했다. 4일 잠실야구장에서는 ‘야구발전을 위한 청책워...
두 경기만 이기면 ‘세계 1위’ 탈환이다. 세 경기를 이기면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 쟁반을 안는다.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완성한다. 세 마리 토끼를 쫓는 마리야 샤라포바(25·러시아·세계 2위)의 괴성은 더욱 커지게 됐다. 샤라포바는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
여자배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분류됐던 김민지(27·GS칼텍스)가 배구 공을 잠시 놓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올해 자유계약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김민지와 지정희(IBK기업은행)가 소속팀과의 계약이 불발돼 2012~2013 시즌에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지정희는 지난 시즌 중반 이후부터 은퇴 의사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