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부산 날씨이고, 나쁜 건 제구예요.” ‘핵잠수함’ 김병현(34·넥센 히어로즈)의 말투에 여유가 넘친다. 한국 무대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보다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다. 김병현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시즌 처음 선발 등판했다. 4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투구...
“실력은 70점이지만 호흡 중요지역 맞수 롯데엔 양보 없다” 불펜진 강화 최우선 목표로마무리엔 2군 구원왕 김진성 김진성, 최금강, 이재학…. 이름들이 꽤나 낯설다. 하지만 곧 익숙해질 이름들이다. 시범경기를 통해 1군에 모습을 드러낸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엔씨(NC) 다이노스(공룡) 선수들이다. 그들의 심장에 ...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야구 변방 국가들의 반격으로 세계 야구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2013 세계야구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예선에서 한국에 비수를 꽂고 2라운드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마 최강 쿠바를 6-2로 무릎 꿇렸다. 한국전에서도 호투했던 선발 디호마...
2013 세계야구클래식(WBC) 한국 경기는 더 이상 없다. 하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9일부터 시작되는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두 명장의 귀환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감독이 20개월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온다. 2011 시즌 도중 두산 감독을 자진 사퇴했던 김경문 감독은 9구단 엔씨(NC) ...
“생각대로 다 잘됐다.” 시범경기 첫 패전 투수가 됐지만 ‘괴물’은 꽤 만족스럽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나 현지 언론도 호의적이다. 류현진(26·LA다저스)이 제구력과 특유의 삼진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표류하던 드림식스의 종착지는 우리금융지주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우리금융지주를 주인이 없던 드림식스 인수 기업으로 최종결정했다. 신원호 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인수 의향서를 평가한 이사회 표결에서 우리금융지주가 9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
엔트리 8차례나 바뀌며 삐걱첫 출전 12명…대회 경험 부족병역혜택 없는 것도 영향 준듯“전임감독·상비군제 도입 필요” “한국이 1라운드에서 사라졌다.”(일본 <스포츠호치>) “한국의 충격적인 탈락.”(캐나다 <시비시스포츠>) 외신들이 더 놀란 눈치다. 그만큼 한국 야구대표팀의 3회 세계야구클래식(W...
엘에이(LA) 다저스 류현진(26)이 두번째 선발 시험을 치른다. 클리블랜드 공식 누리집 게임노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7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다저스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류현진으로서는 시범경기 세 번째, 선발 두 번째 출전 경기가 ...
엘에이(LA) 다저스 류현진(26)이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로 정규리그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또다시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 ‘엠엘비닷컴’의 라일 스펜서 기자는 4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배울 게 많다’는 기사에서 “류현진은 새로운 문화와 공인구에도 적응해야 하고, 타자들도 알아가야 한다. 불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