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의 위용은 살아있었다. 16일 대만 자이시 강핑체육공원에서 열린 아시아정구선수권 남자 단식 결승전. 대표팀 에이스 김동훈(23·문경시청)은 폭풍샷을 몰아치면서 B그룹에서 올라온 와포론 소라쳇(태국)에 4-0, 완승을 거뒀다. 우승까지는 15분도 채 소요되지 않았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남녀 단식...
‘하드코트를 정복하라!’ 정구 남녀대표팀이 15일부터 21일까지 대만 자이시에서 열리는 7회 아시아정구선수권에 출전한다. 5개월 동안 합숙훈련을 이어온 대표팀은 이미 12일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7개 중 3개(남자단식, 혼합복식, 여자복식)를 노리고 있다. 김동훈(문경시...
2012 런던올림픽 때 날렵하게 칼을 휘두르던 김지연처럼 ‘칼의 노래’를 경험하고 싶다? 아니면 진종오처럼 폼나게 방아쇠를 당기고 싶다?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펜싱, 사격 그리고 양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관련 장비가 없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괜찮아서 더욱 반갑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런...
류현진(25·한화)은 종종 ‘소년가장’으로 불렸다. 팀 성적이 바닥을 헤맬 때 ‘나홀로’ 활약했기 때문. 소년가장은 떠날 때도 팀을 한껏 배불려준다. 류현진이 포스팅(비공개 입찰) 최고액을 써낸 미국 메이저리그 엘에이(LA) 다저스와 연봉 계약하는 순간, 한화는 2573만7737달러33센트(280억원)를 챙긴다. 한화 구단 ...
대만·호주·중국 팀 감독들은 한목소리로 삼성 라이온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결승 맞대결을 점쳤다. 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아시아시리즈 참가팀 감독 공식 기자회견. 대만 라미고 몽키스(전 라뉴 베어스) 훙이중 감독은 결승 예상 진출팀을 묻는 질문에 “일본과 한국 팀이 강력하다고 들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