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의심 아들 관련 개인정보 불법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13일 채아무개군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빼내는 데 관여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54) 행정관과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의...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의심 아들 관련 개인정보 불법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채아무개군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빼낸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오영(54) 행정관의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검찰은 조 행정관이 진술을 바꾸면서 채군...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의심 아들 관련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오영(54) 행정관의 벽에 막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 행정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하지 않아 검찰이 수사 난항을 자초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조 행정관...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 수사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서울 서초구청과 안전행정부 김아무개 국장의 집까지 압수수색하며 열기를 띠던 수사가 청와대 앞에서 돌연 멈춰선 형국이다. 열쇠를 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조오영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정황이 뚜렷한데도 그의 입만 쳐다볼...
김진태 신임 검찰총장이 6일 전국 5대 고검장과 18명의 지검장, 대검 간부 등 30여명과 머리를 맞댄 채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선 부장이 결재만 하는 관행을 바꿔야 한다거나 검사들이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는 등의 이런저런 얘기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다 맞는 말...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의심 아들의 개인정보를 조아무개(54)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사람으로 지목한 김아무개(49) 중앙공무원교육원 부장(안전행정부 국장급)이 최근 조 행정관을 만났고, 이 당시 대화 내용을 녹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파일에는 김 부장이 억울해하며 조 행정관에게 ‘왜 자신을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어머니로 의심을 사고 있는 임아무개(54)씨가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사도우미 이아무개(61·여)씨를 공갈·협박한 의혹과 관련해 임씨를 지난 3·4일 불러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임씨를 공갈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3일...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 불법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5일 청와대가 개인정보 유출에 개입했다고 밝힌 김아무개(49) 안전행정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의 경기도 과천시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뒷조사’의 배후로 지목한 안전행정부 소속 김아무개(49) 중앙공무원교육원 부장이 5일 “내가 왜 연루됐는지 모르겠다”며 청와대의 조사 결과를 전면 부인했다. 청와대는 지난 4일 “민정수석실 조사 결과,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의 조아무개 행정관이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아...
검찰은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아무개군의 가족부를 불법 수집·열람한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을 4일 저녁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4일 저녁 검찰에 나온 조 행정관에게 채군 가족부 불법 열람을 조이제(53)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