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교육 정보 얻으려면?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이해교육’. 들었을 때 비슷한 느낌을 주는 말들이다. 박순용 교수(연세대 교육학부)는 “학자나 국가별로 정의나 강조하는 것이 다를 뿐 셋 모두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하나의 핵심가치로 관통한다”고 했다. 그것은 ‘인류가 위기를 극복하고...
<여중생A>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 생각 많고 내향적인 그녀의 학교생활을 그린 만화. <아이들은 즐겁다> 허5파6 작가의 작품으로 가정폭력에 주눅 들고 자존감을 잃은 소녀가 세상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이야기. 학생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학교생활에 대한 디테일이 살아 있어 공감...
소규모 학교 관련 정책 소규모 학교를 무조건 없애는 것이 최선일까.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은 1982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폐교되거나 분교장으로 개편된 학교가 전체 3분의 1이나 된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누리집 최신 분석자료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방향 및 성과 분석’을 보면 2016년 기준 학생 수 60명...
[함께하는 교육] 소논문, 입시 도움되나 소논문 쓰기나 소학회 활동이 실제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까 궁금해하는 학생이 많다. 2, 3년 전까지는 소논문이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 지난해 서울대에서 소논문이 있다고 무조건 뽑아주지 않는다고 밝혀 소논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