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수업 시작종이 울리기 직전 다급하게 상담실 문을 박차고 들어온 아이가 있었다. 정아(... 2019-09-23 20:21
서울 강남구는 과거에는 ‘8학군’이라는, 대부분의 학부모가 부러워하는 지역이었고, 현재는 ‘교육 특구’라는 이름으... 2019-08-26 19:57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엄마·아빠는 정말 짱나게 말을 해요.” 영이(가명·15)의 말이다. 영이는 엄마와 갈... 2019-08-26 19:55
【아미샘의 ’미디어가 왜요?’】 지난 8월6일자 칼럼에서는 우리가 남기는 ‘디지털 발자국’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2019-08-12 19:48
상담실에 찾아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에 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아빠 냄새도 싫어요.” “엄마랑... 2019-07-15 19:49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내가 알아서 할게!”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 2019-07-01 20:08
【우리 아이 마음 키우기】 몇 년 전, 공문 작성 업무에 지친 오후였다. 학부모님이 불쑥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조... 2019-06-24 19:45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연탄샘’은 필자가 상담을 시작하면서 사용하게 된 별칭이다. 안도현 시인의 일침처럼 ... 2019-05-20 20:05
아이들의 고민 편지를 계속 열어봤다. 세 번째 편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의 고민이다.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 2019-04-16 18:36
말을 주고받는 것도 배워야 잘할 수 있다. 기분 내키는 대로 말하는 건 대화가 아니라 ‘감정 배설’일 수 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온갖 학원과 공부법에 ‘투자’하는 부모들이지만 정작 평생 필요한 대화법에는 크... 2019-02-11 20:14
초등 3학년 교실에서 진행한 ‘위안부’와 소녀상 관련 교과융합형 젠더 수업 이야기를 2회에 걸쳐 연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계기 수업 이유와 준비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에는 콩고 내전... 2018-12-24 20:15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연말 카드나 메시지를 주고받으셨나요? 감사한 분들께 송년 인사나 신년 인사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 2018-12-24 20:15
요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진행하는 수업이 있습니다. ‘북 카페’ 수업입니다. 수업 모습을 지켜보면 ‘이게 수업인가’ 할 정도로 규칙이 없어 보입니다. 도서관에 누워 책 보는 친구, 서가에 기대어 읽는 친구... 2018-12-17 20:01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모세대라면 ‘연예인’을 자연스레 떠올리겠지만, 요즘 아이들에겐 ‘유튜버’가 인기 1위다. 뽀로로의 또다른 호칭이던 ‘초통령’을 이제는 유튜버에게 넘겨줘야 하는... 2018-12-17 20:01
오늘은 지난 11월27일, 12월4일치 칼럼에 이어 ‘생리 3부작’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생리를 생리라 말하지 못하고’... 2018-12-10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