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돌리며 팔꿈치로 들어오는 상대방의 턱을 가격하는 필살기(백스핀 엘보). ‘스턴 건’ 김동현(33·부산 팀매드·사진)이 유에프시(UFC) 10승을 달성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였다. 한국의 대표적인 격투사 김동현이 1일(한국시각)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유에프시(UFC) 마카오’에서 영국의 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