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캘러웨이)가 무서운 뒷심으로 선두에 나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1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6승을 올리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시즌 엠브이피( MVP)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