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 지붕이 3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처음 닫혔다. 디나라 사피나(러시아·1위)와 아멜리 모레스모(프... 2009-06-30 20:00
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 140㎞ 속도로 날아오는 공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그나마 근육이 두꺼운 곳이면 멍만 들겠지만, 뼈에라도 맞게되면 부러지거나 금이 갈 수 있다. 빠르게 회전하면서 날아오는 ... 2009-06-30 18:47
한국 남자배구가 월드리그 B조 꼴찌로 추락했다. 남자 배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09 월드리그 B조 프랑스(세계 17위)와 방문 2차전에서 김학민(23득점)이 분전했지만, 2-3(23:25... 2009-06-29 18:59
열일곱 소녀는 아주 들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방금 전, 그는 전 세계 1위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세계 6위)를 ... 2009-06-28 22:05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 신지애는 28일(한국시각)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컨트리클럽(파72·6365야드)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3라운드에서 보기 1... 2009-06-28 21:59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3)이 교류전의 악몽을 씻는 시즌 13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재개된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009-06-26 20:37
15번째 메이저 왕관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가 순항 중이다. 페더러는 25일(한국시각)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2라운드에서 기예르모 가르시아-로페스(스페인·42위)... 2009-06-25 21:44
2009 프로야구에 광주구장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기아 소속 선수뿐 아니라 상대 팀 선수들도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에... 2009-06-25 21:34
132년 전통의 윔블던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불황마저 비껴가고 있다. 오히려 ‘불황이 뭐지?’라고 비웃으며 역대 최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피>와 <로이터> 등의 24일(한국시각) 보도... 2009-06-24 21:14
남자 프로배구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FA)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여자배구, 여자농구도 이미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가... 2009-06-24 21:13
서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 2위)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60위)가 윔블던 2라운드에 선착했다. 서리나는 23일(한국시각)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1라운드에서 네우자 실바(포르투갈... 2009-06-23 20:52
1주일에 평균 두 권의 책을 읽고, 신문에 나온 낱말맞추기를 몇 분 안에 쓱싹 해치우는 남자. 뉴욕 양키스를 좋아해서 골프... 2009-06-23 20:46
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 엘지 트윈스 외국인 선수 로베르토 페타지니가 타석에 들어서면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된다. 수비수들이 오른쪽으로 치우친 수비 대형을 선보이는 것이다. 1루수는 파울라인 쪽... 2009-06-23 20:44
132년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치러진다. 잔디 코트는 클레이 코트보다 ... 2009-06-22 18:45
21일(한국시각) 뉴욕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는 하루종일 비에 젖었다. 하지만, 전 세계 1위 데이비드 ... 2009-06-2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