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코스(파72·7222야드) 12번 홀(파3·202야드). 10번 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 2009-07-26 19:25
한 여름에 시원한 스파이크쇼를 즐길 시간이 왔다. ‘2009 부산·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가 2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8월2일 결승전까지 열흘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그 동안 시즌 전초전으로 ... 2009-07-23 18:45
경상도 사나이 송승준(29·롯데)은 턱수염을 기른다.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마운드에 섰을 때, 한 백인 타자의 덥수룩한 수염... 2009-07-22 18:54
평일임에도 21일 잠실구장을 찾은 관중 수는 무려 2만555명이었다. 이들 중 60% 정도는 3루와 왼쪽 외야에 앉아 있었다. 안... 2009-07-21 23:45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의 아픔은 씻어버렸다. 이젠 캐나다에서 시즌 첫 우승의 꿈을 부풀린다.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 2009-07-21 22:10
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 기아 신고선수(연습생) 이명환(24)은 최근 기분이 좋다. 그는 19일 춘천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비록 2군 올스타전이지만, ‘별 중의 별’로 뽑... 2009-07-21 22:06
스코틀랜드 바람의 심술은 사나웠다. 개막날 화창한 날씨로 긴장한 선수들을 무장해제시키더니, 둘쨋날부터는 거센 바람으로... 2009-07-19 19:17
메이저리그는 잠시 숨고르기(올스타전)를 끝내고 17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 레드... 2009-07-19 19:12
한국 남자배구가 2009 월드리그 최종전에서 졌으나, 최종 14위로 2010 월드리그 출전권은 따냈다. 남자배구 대표팀(세계 18위)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09 월드리그 B조 최종... 2009-07-19 19:11
스코틀랜드 하늘이 웃었다. 베테랑 골퍼들의 얼굴에도 해가 떴다. 하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악명 높은 바람의 역습이 시작됐... 2009-07-17 18:45
타이거 우즈(34·미국)보다는 ‘노장’ 톰 왓슨(60·미국)에 시선이 쏠렸다. 생애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16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턴베리 링크스 에어셔 코스(파70·7204야드)에서 개막한 ... 2009-07-17 00:41
프로야구 2강 체제가 무너졌다. 여유롭게 앞서가던 1위 에스케이와 2위 두산은 3위 밑 추락을 걱정할 때다. 포스트시즌 진출 또한 안심권이 아니다. 프로야구 판도는 이제 5중2약1최약으로 바뀌고 있다. 에스... 2009-07-16 18:46
삼성과 롯데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시즌 초반 무너진 선발(삼성)과 터지지 않는 방망이(롯데) 때문에 고전하던 두 팀은 최근... 2009-07-15 23:50
4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브리티시오픈이 16일 밤(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턴베리 링크스 아일사코스(파70·7204야... 2009-07-15 21:50
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 기아 베테랑 이종범(39)과 신인 안치홍(19)은 스무 살 차이다. 나이 어린 선수들의 ‘로망’이었던 이종범이 팀내 최고 기대주인 안치홍에게 평소 하고팠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 2009-07-14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