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범여권 대통합신당 추진체인 가칭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24일 발족됐다. 열린우리당 탈당그룹인 대통합추진모임, 시민사회진영의 미래창조연대, 통합민주당 대통합 탈당파와 김한길 그룹, 손학규(孫鶴圭) 전 지사측 선진평화연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내...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당 탈당파, 손학규(孫鶴圭) 전 지사측 선진평화연대와 시민사회세력이 결합한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가칭) 공동창준위의 발족으로 `제3지대 신당'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4자가 지난 21일 한 테이블에 모인지 사흘만에 속전속결로 의석수 80여명 규모의 원내 제2당이 태동하...
친노(親盧)그룹을 포함한 열린우리당 의원 15명과 통합민주당 대통합파 의원 4명이 24일 동반 탈당, 제3지대 대통합신당 창당준비위에 합류했다. 또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의원, 박준영(朴晙瑩) 전남지사, 박광태(朴光泰) 광주시장 등이 25일 통합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 신당에 합류할 예정...
중도통합민주당을 이끄는 쌍두마차인 박상천-김한길 공동대표 체제가 심상치 않은 균열 조짐을 맞고 있다. 제3지대 대통합신당 합류 여부를 놓고 박상천 대표가 `잡탕식 대통합'에 반대하며 독자노선을 분명히 하고 나선 반면 김한길 대표는 합류 쪽으로 확실히 방향을 굳히기 시작한 것. 특히 김 대표가 이...
범여권에서 추진하는 ‘제3지대 통합신당’이 8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당명은 미래창조 대통합신당(가칭)으로 정해졌다. 통합민주당의 ‘대통합파’(정균환 이낙연), 열린우리당 탈당파인 ‘대통합추진모임’(정대철 이강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쪽의 ‘선진평화연대’(유영표 ...
한나라당 대선 경선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 캠프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의 `복당'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재연될 조짐이다. 지난 2005년 `10.26 재보선' 공천 탈락에 불만을 품고 탈당했던 홍 위원장이 여전히 `비당원'인 점에 대해 당과 경선 라이벌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문제 제기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