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줄로만 알았던 대만의 한 30대 주부가 5명의 남성과 벌인 대담한 애정행각을 8권의 일기에 기록했다 남편에게 들킨 일로 대만이 떠들썩하다. 대만 타이중(臺中)시의 유치원 영어교사인 우(吳.34)모씨는 두 자녀를 두고서도 지난 2002년부터 전화채팅으로 대학생, 은행원, 버스 기사 등 20대에서 50대까지...
중국 대륙에서 가장 부자는 26세 여성이라고 포브스지가 8일 밝혔다. 포브스지 아시아판은 '2007년 중국의 부호순위'에서 부동산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碧桂園)의 양후이옌(楊慧姸)이 홍콩을 제외한 중국 대륙에서 가장 돈많은 부자라고 밝혔다. 그녀의 아버지가 세운 비구이위안 주식을 물려받은 그녀의 재...
도넛 한 개 훔쳤다고 징역 30년? 도넛 한 개를 훔친 한 미국인이 전과에 강도죄가 보태져 30년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 언론이 7일 보도했다. `도넛 강도사건'의 개요는 미국 미주리주 파크스 힐에 사는 스콧 마스터스씨(41)가 가게에서 52센트짜리 도넛을 슬쩍해 옷 깃에 숨기고 나오다 여자 점...
침체된 미국 부동산 시장의 틈새를 파고들어 값비싼 고급 차량만을 위한 초호화 전용 주차장이 잇따라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인 니컬러스 패틴씨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존 웨인 공항 인근에 짓고 있는 `럭셔리 온 메인(L...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국의 유명 과학자 크레그 벤터 세레라 제노믹스 대표는 6일 자신이 처음으로 인공생명체 발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AFP통신은 이 신문을 인용해 벤터가 실험식에서 만든 화학물질로 합성염색체를 만들어 왔으며, 이런 결과를 이르면 내주...
일본의 한 60세 독신 여성이 미국에서 제3자로부터 제공받은 수정란을 이용한 임신에 성공, 출산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미 폐경기를 지난 이 여성은 호르몬 투여로 임신이 가능, 현재 15주째로 경과가 순조로운 상태이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 등으로 모체와 태아에 위험이 ...
책임감이 강하고 세심하며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는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지역언론인 선타임스는 2일 러시대학 의학센터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고령의 신부와 수녀, 수도사 997명에게서 이러한 경향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에게 '규칙적이고 차분...
72세의 한 스위스 노인이 숨진 지 1년 6개월만에 발견됐다. 요셉이라는 이 노인은 스위스 바젤 인근 알슈빌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누워 숨져 있는 채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트리뷘 드 쥬네브가 2일 전했다. 그의 사망 시기는 작년 3월께로 추정되고 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요셉 노인이 전혀 사...
영국에서 17세 여고생이 차기 총선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BBC가 25일 보도했다. 내달 18세 생일을 맞는 에밀리 벤은 잉글랜드 남부 웨스트 서식스주(州) 이스트워딩ㆍ쇼럼 지역 노동당 후보로 공천받았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총선 후보 자격을 21세에서 18세로 낮췄다. 차기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에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