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위기 재일조선인 학교 지원 일본 도쿄도 외곽에는 강제이주 당한 재일조선인들이 세운 학교가 있다. 비가 오면 무릎까지, 태풍이 불면 허리까지 차는 오염된 침출수를 퍼내고 터를 닦았다. 현재 어린 학생 64명과 선생님 8명이 이 학교에서 민족의 말과 글을 배우고 지키고 있다. 바로 에다가와조선학교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