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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12일 토요일 영화 = 버스데이 걸

등록 2007-08-10 17:57

버스데이 걸
버스데이 걸
주문한 신부와 꼬이는 일상

버스데이 걸(S 밤 1시) =니콜 키드먼이 치명적인 요부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로맨스 범죄 영화. 런던에 사는 평범한 은행원 존 버킹엄(벤 채플린)은 여자친구와 친한 동료 하나 없이 무료한 삶을 보낸다. 외톨이 생활이 진력이 난 그는 ‘러시아로부터 사랑을’이라는 웹사이트를 보고 신부를 주문한다. 존의 이상형은 ‘말이 통하는 여자’. 신부 나디아(니콜 키드만)는 얼굴은 100점이지만, 영어 실력은 0점이다. 존은 ‘예스’ 밖에 할 줄 모르는 나디아를 러시아로 되돌려 보내려 하는데, 그때마다 나디아의 유혹에 빠져 차일피일 미루고 만다. 존은 문화적 차이를 인정한 채 결혼생활을 유지하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나디아의 생일에 러시아에서 사촌오빠 유리(마티유 카소비츠)와 그의 친구 알렉세이(뱅상 카셀)가 들이닥치면서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다. 19살 이상 시청가.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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