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불을 낸 회사 직원이 거액을 물어 줄 위기에 놓였다.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이 직원의 과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도 과실이 인정되면 51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2부(재판장 정선오)는 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불을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ㅊ(32)씨...
119구급대에 340차례에 걸쳐 거짓신고를 한 ‘양치기’가 구속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거짓신고에 따른 출동 지연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따끔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태도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19상황실에 상습적으로 거짓신고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아무개(56)씨를 구속했다고 ...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ㄱ(5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ㄱ 씨와 범행을 함께 저지른 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ㄱ 씨와 ㄴ 씨는 2002년 4월 18일 새벽 2시 30분께 아산시 온천동의 한 노래방 여...
인터넷 설치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ㄱ(55)씨가 피해망상 증세로 범행을 벌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벌인 현장 검증에선 ㄱ씨가 인터넷 설치기사 ㄴ(53)씨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10분 만에 ㄴ씨를 살해한 범행 모습이 재연됐다. 20일 충북지방경찰청의 설명을 종합하면, 충북청 과학수사대는 인터넷 설치기사 ㄴ씨...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운전사는 사고를 낸 뒤에도 버스 운행을 하다가 1시간 만에 붙잡혔다. 운전사는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15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시내1길 한 농자재상점 앞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ㄱ(11)군이 시내버스에 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