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팀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의 ‘독도 세리머니’ 후폭풍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영문 이메일’ 가운데 새로운 내용이 17일 공개된 데 이어, 조중연 축구협회 회장은 급기야 국회에 출석해 사과를 했다. 영문 이메일 전문은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을 통해 ...
황연주(현대건설), 양효진(˝), 김사니(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한송이(GS칼텍스), 정대영(˝)….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4강 주역들이 국내 팬들 앞에 선다. 무대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개막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26일까지 9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2006년부터 여름마다 열려온 컵대회로, 정규시...
지난 10일(현지시각) 일본과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을 마친 뒤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 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동메달 박탈 등 중징계를 받더라도, 국내에서는 구제받을 전망이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독도 세리...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을 마친 뒤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는 과연 어떤 징계를 받게 될까?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13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규정(2011년판)을 공개했다. 징계 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 메달이나 트로피 등의 ‘박탈’이다. 징계는 ‘경고→견책→벌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