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기적같은 역전승이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외국인 거포 숀 루니(2가로막기 포함 25득점)의 강타가 있었다. ... 2006-01-30 20:02
민속씨름, 프로농구, 프로배구…. 28일~30일 설 연휴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팬들을 찾아간다. 안방 텔레비전도 좋지만, 가까... 2006-01-27 17:09
일취월장. 그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여자프로배구 강호 한국도로공사의 왼쪽 공격수 임유진(23).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 2006-01-26 18:44
“한국 남자농구에도 신진대사가 필요하다.” 24일 밤 중국 지위안에서 열린 제2회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원정 2차전에서 85-104로 대패한 뒤 안준호 한국팀 감독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중국은 2... 2006-01-25 18:31
“원정 2차전도 승리하겠다!”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1차전을 10점차 승리(96-86)로 이끈 안준호(삼성) 한국팀 감독이 24... 2006-01-23 18:33
150㎏ 안팎의 ‘거물’ 외국인 센터끼리 충돌한 19일 부산 금정체육관. 승자는 역시 한국물을 일찍 먹은 부산 케이티에프(KTF)의 나이젤 딕슨이었다. 딕슨은 26득점에 21개의 튄공을 잡아내며 원정팀 안양 케이티앤... 2006-01-19 23:25
한국과 중국 프로농구 올스타가 두나라를 오가며 22·24일 잇달아 맞붙는다. 2006 한-중 올스타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2006-01-19 18:26
서울 에스케이가 ‘잠실 더비’에서 3전4기로 서울 삼성을 꺾고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에스케이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5∼206 케이씨씨(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 삼성을 112-108로 ... 2006-01-18 22:04
‘초정밀 핵미사일’이 ‘딱총’이 돼 버렸나? 여자프로배구 초반 연일 맹타를 날리며 코트를 공포에 떨게 했던 ‘거포’ 김민지(... 2006-01-18 18:33
“‘코트의 꽃사슴’이란 별명은 맘에 안들어요. 꽃사슴은 너무 약해 보이잖아요.” ‘백어택 군단’ 흥국생명의 황연주는 17일 주위에서 붙여준 별명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자신의 홈페이지에는 “차라리 꽃사... 2006-01-17 20:19
“‘원조 거미손’ 방신봉의 뒤는 내가 잇는다!” 현대캐피탈 이선규(25)와 삼성화재 신선호(28)가 2005∼2006 케이티앤지(KT&G)... 2006-01-16 19:01
춘천 우리은행이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6 금호아시아나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3-69로 ... 2006-01-16 18:36
임유진(22·도로공사)이 한세트 4개의 ‘백어택’을 성공시키며 ‘백어택 군단’ 흥국생명을 2연패에 빠드렸다. 한국도로공사는 ... 2006-01-15 22:56
현대캐피탈이 12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프로배구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천안 현대캐피탈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 2006-01-15 20:45
‘캐칭 효과’는 천안에서도 계속됐다. 춘천 우리은행의 타미카 캐칭은 13일 천안 국민은행과 맞붙은 2006 금호아시아나배 겨... 2006-01-1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