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 서영명씨가 종합편성채널사인 <제이티비시>(JTBC)를 상대로 5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서 작가는 29일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어 “제이티비시와 드라마 제작사인 ‘제이에스(JS)픽쳐스’를 상대로 정당한 권리인 ‘저작권’을 찾기 위해 52억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조국·박창신·공지영·김용민… 이 사람들 북한 가서 살 수 있게 대한민국 헌법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다는 걸 상기시켜 드린다”며 조롱한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 후보자 글에 언급된 당사자들은 대체로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조국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