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시즌 세번째로 치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아깝게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8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끝난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이틀째 개인종합에서 후프(26.825점)-볼(26.725점)-곤봉(24.875점)-리본(24.950점) 4종목 합계 103.375점을 획득해,...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는 가난한 구단이다. 인근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연고지가 중첩돼 있고 휴양도시라는 맹점 탓에 팬이 적다. 관중수입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지난해 플로리다 평균 관중은 1만8826명. 뉴욕 양키스(평균 4만6491명)나 같은 지구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평균 2만7399명)에 한참 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세계 톱 10 진입 꿈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손연재는 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푸르티메우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개인종합에서 후프(26.500점)-볼(26.350점)-곤봉(26.150점)-리본(26.325점) 4종목 합계 105.325점을 기록, 참가 선수 49명 중 1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