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일 12면에 실린 ‘진수희 장관 “일반약 슈퍼판매 현실적 한계”’ 등 일련의 일반약 슈퍼 판매 관련 기사들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찬성이 우세한 가운데서도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kms9898’이란 아이디를 쓰는 독자는 “일반의약품은 부작용 우려가 작고 안전성이 확보된 것들로 가벼운 의료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