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수가 3천명 증가하면서 한달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는 2천36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명(0.0%) 증가했다. 취업자 수 동향은 작년 12월 전년 동월 대비 -12만 명, 올 1월 -10만3천 명, 2월 -14만2천 명, 3월 -19만5천 명,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에 출근만 했다면 우울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62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74.4%(466명)가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조사에...
현대·기아차와 엘지그룹이 올 하반기 채용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엘지그룹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 2600명과 기능직 1600명 등 4200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엘지그룹이 상반기에 뽑은 대졸 2600명, 기능직 2800명 등 5400명과 합치면 올해 9600명의 신입 직원 채용이다. 이는 애초 6000명 ...
정규직으로 고용된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고용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정규직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성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7.9%가 ‘현재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반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23.0%에 그쳤다. ...
국민은행은 8일 올해 하반기 중 일반직 300명, 사무직 200명 등 모두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은 일반 직원 임금 5% 반납과 전 직원 연차휴가 10일 의무 사용 등에 대해 노사가 합의를 한데 따른 것이다. 일반직 300명 입사 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접...
정규직 직장인 10명 중 6명가량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정보 업체인 잡코리아는 최근 정규직 직장인 786명을 조사한 결과 57.9%(455명)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2006년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는 이 같은 답변 비율이 45.2%에 ...
에스케이(SK)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올 상반기에 신입사원 200명을 공채로 뽑은 에스케이의 올해 전체 채용규모는 8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650명)에 견주면 23%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그룹 쪽은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에스케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