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가 중국의 독주를 재확인한 가운데 3일 막을 내렸다. 한국대표팀은 이번에 중국과 연합해 혼합복식에서 양하은(21·대한항공)이 금메달을 따내고, 남자복식에서는 이상수(25)-서현덕(24·이상 삼성생명)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일본·홍콩 등 강호들과 차이를 실감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