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세음보살, 나의 성모님 (1)삼계 스승인 스님도 어머니에겐 그저 애같아 걱정 넉넉한 사랑과 자비로 품는 그 마음 성모... 2009-07-13 10:05
[여성수도자] <11> 예수님의 고독처럼무작정 헤메돌다 문득 깨달은 어리석음처음으로 더듬어 가니 낯익은 얼굴... 2009-03-30 15:42
⑩ 골고다 언덕 ‘십자가 길’ 순례단은 온데간데도 없고 숙소이름도 몰라헤메던 시장통에서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비... 2008-11-30 18:36
⑨ 누가 이 고사리손에… 맑디맑은 눈망울에서 분노 본다는 건 슬픔중무장한 유대인들도 스무살 채 안된 청년 성벽에서 ... 2008-11-13 15:48
[여성수도자] ⑧ 끝없는 선악 놀음 현장 아브라함 후손들이 올리는 끊임 없는 ‘산제물’ 인간적임을 넘은 예수의 순명에 터진 ... 2008-10-27 15:23
[여성 수도자] 강가강 ③ 수녀님, 스님, 교무님도 죽음과 더불어 새로운 삶죽은친구는 아름다운 환송으로 산 내게 환희 선... 2008-02-26 15:52
[여성 수도자] 강가강의 화장터 ② 주검 세례한 강물 머리 끼얹는 수행자 모습에 언뜻…빛으로 ‘죽음을 산’ 친구여, 아름... 2008-02-01 15:23
화장터를 바라보는수 2008-01-23 16:47
[여성 수도자 순례]② 방생 물고기를 매운탕 꺼리로 안 수녀님 촛불 띄우고 기도하는 갠지즈강 나룻배 장사꾼 접근 “끓여... 2008-01-04 10:58
[조현기자의 여성수도자 삼소회 순례] ① 삼소회 16명, 세계 5개국 18박19일 성지 순례‘생소한 타종교 체험’ 설렘 반... 2007-12-21 14:01
[하늘이 감춘 땅/마지막 회] 광주 무등산 석불암 우주가 늘어 세운 하늘탑, 등급 없는 무등 품스님이 어머니 모신지 17년, ‘... 2008-08-22 12:22
월출산 상견성암을 다녀온 뒤부터 늘 그곳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아마 순박하기 그지없는 소년같은 범종 스님의... 2008-07-28 14:18
[하늘이 감춘 땅] 경남 양산 천성산 화엄벌 원효가 당나라 천 명의 제자 위해 곳곳 암자 지어 지율 스님이 목숨 걸고 지킨 ... 2008-07-25 14:42
[하늘이 감춘 땅] 문경 운달산 금선대 일흔 노승은 간 데 없고 텅빈 암자에 솔바람만술도 연애도 하되 스님답게 하라던 법... 2008-04-29 16:57
[하늘이 감춘 땅] 금수산 정방사 아린 발길 드센 산세…밤새 부딪혀 손 안에 잦아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깨끗... 2008-04-2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