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사이 벌어진 공무원연금 개편 ‘광고 전쟁’이 잠정 중단된다. 정부가 홍보 광고를 17일부터 잠정 중단하는 데 이어, 전국공무원노조도 개편 반대 광고를 곧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인사혁... 2015-03-16 17:59
교육부가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원리와 개념을 익히는 과정 중심의 학습방법을 마련하고, 실생활과 수학의 연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수학 포기 학생을 줄이려 학습... 2015-03-15 21:08
“2000~2015학년도 1751명 특목고 합격 1위” 서울의 ㅁ학원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특수목적고·자사고·영재학교에 합... 2015-03-12 16:51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공동 창립자로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시민단체가 한국 정부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 2015-03-09 17:00
신영철 전 대법관이 단국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단국대 학생회는 “임용 반대 운동을 벌이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경... 2015-03-06 15:25
‘봐주기’란 비판을 받는 교육부의 ‘외국어고·국제고·국제중 평가지표 표준안’을 경기도교육청을 제외한 서울 등 15개 교육청이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감이 지표를 수정할 권한이 있는데도 소극적으... 2015-03-05 19:40
소설가 고종석은 그의 책 <감염된 언어>에서 “인류 문화사의 관점에서 늘상 나를 황홀경으로 몰고 가는 한 시기가 있다... 2015-03-04 01:10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공립학교 교원뿐만 아니라 사립 초중고 교사, 사립대 교수까지 포함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 법이 시행되면 국공립학교는 물론 사립학교 교직원(사립대 교... 2015-03-03 20:37
사단법인 국경없는 교육가회(EWB)가 1일 서아프리카 최빈국인 부르키나파소에 토착어와 기술을 가르치는 ‘세종문해교실’을 운... 2015-03-03 19:32
올해 대부분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의 76％가 등록금 분할납부를 고지서에 명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1일 발표한 대학별 등록금 분할납부 이행 여부와 등록금 ... 2015-03-01 14:56
비리 사학에 맞서 싸우다 교단을 떠난 윤희찬(59) 교사를 사학민주화 유공자로 특별채용한 지난 1일 서울시교육청의 결정(<한겨레> 2월2일치 2면 참조)을 교육부가 직권 취소했다. 윤 교사는 3월 새 학기에... 2015-02-27 21:52
잇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오류와 영어 영역 절대평가 전환으로 ‘풍선 효과’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수능의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로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5-02-24 20:40
서울시교육청은 3월2일부터 시행될 ‘9시 등교’에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1299곳 가운데 35.6%인 462곳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전체 598곳의 74.7％인 447곳이 등교시간을 오전 8시... 2015-02-16 20:34
정부가 일본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 왜곡에 대응해 초중고생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부분을 쓸 때 더 상세하게 쓰도록 집필 기준을 바꾸고, 보조 교재도 만들기로 했다. 교육부가 1... 2015-02-13 17:28
서울시교육청이 체육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여학생이 신나는 체육활동(여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은 12일 ... 2015-02-12 20:01
![[단독] 국가 번역사업 ‘홀대’…올해 예산 달랑 10억원](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5/0305/142539811375_20150305.JPG "[단독] 국가 번역사업 ‘홀대’…올해 예산 달랑 10억원")
![응원봉에 둘러싸인 77살 ‘뜨거운 눈물’…전세계 울린 한마디 [영상]](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216/17343364164409_20241216502312.jpg "응원봉에 둘러싸인 77살 ‘뜨거운 눈물’…전세계 울린 한마디 [영상]")
![[단독] 여인형, 총선 직후부터 선관위 노려…‘부정선거’ 자료 정리 요구](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16/20241216502663.jpg "[단독] 여인형, 총선 직후부터 선관위 노려…‘부정선거’ 자료 정리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