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세계대회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5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부(토머스컵) 4강전. 성한국 감독의 한국대표팀은 덴마크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1단식에 나선 이현일(세계랭킹 7위·요넥스)이 세계 3위 피터 ...
“일본 여자배구대표팀 정말 인기는 대단해요. 한국으로 치면 축구대표팀 같다고 할까요. 그런 일본을 한국이 8년 만에 그것도 그들의 심장부에서 꺾었으니 일본에선 난리가 났죠.”(배구 관계자) 지난 23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4차전. 김형실 감독의 한국대표팀은 ‘숙적’ 일본을 3-1(25...
“카타르 날씨는 최고 섭씨 48도까지 올라간다. 아프리카·우루과이 출신 귀화선수도 있다. 많은 훈련을 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 것이다.”(이정수) “날씨가 변수다. 카타르엔 용병도 많기 때문에 잘 연구해야 한다.”(조용형) 21~23일 사흘 동안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해외파 6명만으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