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중앙수비수’ 곽태휘(31·울산 현대)가 K리그 올스타 팬투표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2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02 월드컵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곽태휘는 19일 아침 6시 현재 3만1069표를 획득해 2만5948표의 에닝요...
한국 남녀 배구가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세계 무대에서 ‘동네북’ 신세로 전락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2012 월드리그 5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세계랭킹 20위인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C조 2주차 경기에서 미국(6위)한테 1-3(25:22/23:25/25:27/16:25)...
“움직임이 많고 정말 많이 뛴다. 상당히 지능적인 축구를 한다.”(신문선 명지대 교수) “킥도 잘하고, 드리블과 스피드가 좋다. 박지성처럼 많이 뛰지만 스타일은 다르다. 테크니션이어서 박지성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하재훈 전 프로축구 감독) ■ 김보경 ‘제2의 박지성’ 쑥쑥 9일 새벽(한국시각) 도하의 알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