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까지 승승장구하다가 갑작스런 부진으로 세계 2위로 추락한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그의 부진 이유가 연습을 게을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년 동안 조코비치의 코치를 담당했던 보리스 베커(49·독일)는 유럽 스포츠매체인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지난 6개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