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FC챔피언스리그 수원-이와타 2차전 ‘내겐 너를 잡아야 할 이유가 있다.’ ‘쏘면골’ 나드손(수원 삼성)과 김진규(주빌로 이와타)가 다시 만난다. 무대는 2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 지난 6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맞붙은 지 16일만의 재격...
지에스(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잡고 4위로 올라섰다. 지에스칼텍스는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05 케이티앤지(KT&G) 브이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센터 정은희(13점)의 분전 속에 흥국생명을 3-1(21:25/25:15/25:18/25:12)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3승11패를 기록한 지에스칼텍스는 승점 17점으로...
국내 최초로 학교 운동부가 아닌 일반학생들의 고교축구리그가 열린다. 문화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천시 관내의 10개 고등학교가 참가해 이달부터 11월까지 2라운드에 걸친 예선리그를 치른다. 이 가운데 4개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승자를 가린다. 16일 부천시 심원고등학교에서 개회...
상금 등 135억이상 확보 거액 중계권료까지 챙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는 ‘돈 잔치’? 페에스베(PSV)에인트호벤이 4강 진출로 이미 ‘돈방석’에 앉았다. 2004~2005 시즌 유럽축구연맹이 32개 본선진출 팀들에 상금 및 각종 수당으로 지급할 돈은 총 5억1900만유로(6776억원)에 달한다. 조별리그 때 1...
혼자 18득점‥ 팀 3-0 완승 케이티앤지(KT&G)가 9연승을 노리던 현대건설을 잡고 2위로 뛰어올랐다. 케이티앤지는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5 케이티앤지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센터 김세영(18점)과 지정희(15점)의 맹공을 앞세워 현대건설에 3-0(29:27/25:17/25:16) 완승을 거뒀다. 9승4패가...
대한항공 3-0 꺾어‥ 세트 득실률 밀려 아직 2위 삼성화재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대한항공을 꺾었다. 삼성화재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5 케이티앤지(KT&G)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7/25:17/25:23)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1위 현대캐피탈과 같은 14승2패를 기록했으나, 세트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