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북한 비핵화 진전’을 강조했다. 일본은 부정적 입장을 보였으며, 중국은 적극 환영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4일(현지시각)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한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