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궁합이 잘 맞았던 것일까. 아니면 승부욕이 한껏 동했던 것일까.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67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오지영(21)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프로배구가 4일 여자부부터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 들어간다. 남녀 모두 지난 시즌 최후의 승부를 벌였던 두 팀이 다시 맞붙는다. 지난 시즌 남녀 챔피언은 삼성화재와 지에스칼텍스. 남자부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년 연속 챔피언 도전에 나섰다. 정규리그 1위팀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전적은 5승2패...
거센 한류 바람이 피닉스의 강풍을 압도했다. 올시즌 처음 미국 본토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 낭자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김인경(21·하나금융)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파파고 골프장(파72·6711야드)에서 열린 J골프 피닉스 엘피지에이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