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개편에서 인사수석에 김완기 소청심사위원장이, 민정수석에 문재인 시민사회수석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애초 인사수석에 이학영 한국기독교청년회(YMCA) 사무총장을 기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으나, 이 총장이 고사하는 등의 이유로 김완기 위원...
민정-영남 : 김성호 부방위 처장 거론 인사-호남 : 이학영 YMCA 총장 첫손 홍보-여성 : 언론·학계 백지상태 인선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폭이 의외로 커지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공석 중인 민정·인사수석에 이어 이병완 홍보수석도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 민간 쪽 공동위원장으로 한승헌 변호사를 위촉했다. 노 대통령은 또 민간위원으로 김금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효신 경북대 법대 교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재승 대한변호사협회장, 송상현 한국법학교수회장, 신인령 이화여대 총장, 장명수 ...
노대통령, 전승행사 참석키로김정일 위원장도 초대된듯부시 대통령 참석 가능성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도 함께 초청...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천호선 의전비서관을 국정상황실장으로, 박남춘 국정상황실장을 공석중인 인사제도비서관 후임으로 각각 전보발령했다. 또 후임 의전비서관에는 권찬호 혁신관리실 제도개선비서관을 전보발령했으며, 제도개선비서관은 김은경 민원제안비서관이 겸임토록 했다. 천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13대...
‘인사’ 호남서 물색 이학영씨 등 거론‘민정’은 비호남 검찰 꿰는 인물 발탁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박정규 민정수석비서관과 정찬용 인사수석비서관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따라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의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전해철 민정비서관과 권혁인 인사관리비서관이 각...
수석·보좌관회의서 오찬등 다양한 방식 강조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언론과의 ‘스킨십’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국정홍보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지난 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다양한 방식의 의사소통을 통해 기자들에게 참여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방향을 적극 알리고 설명...
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4일 재정경제부 등을 포함한 8~9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일 부분 개각에 따른 후속 인사로, 근무기간이 2년 안팎이 되는 차관급 인사들 상당수가 교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경부 김광림, 기획예산처 변양균, ...
박정규 민정·정찬용 인사수석 사표만 수리시민단체 “김우식실장 유임 부적절”비판한나라당 “이해찬총리도 책임”거듭 공세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이기준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청와대 인사추천회의 위원 가운데 박정규 민정수석과 정찬용 인사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
이번주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후임을 놓고 청와대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이기준 부총리가 사흘만에 낙마한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인선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 부총리 인선 기준으로는 대체로 추진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이 꼽힌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