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 결과 330명 모집에 총 2만2753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입사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지원자(1만6875명)보다 6천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공사 창립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일반공채에 2만400명, 고졸공채에 2353명이 지원했다. 엘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