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해달라고 당부한 데 대해 공감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동시에 새 정부의 정책 각론에는 노사정간 이견이 있을 수 있어 정부가 소통에 신경써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관계자는 11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