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광고의 가면을 벗기면? 함께하는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 action.or.kr)이 세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가면을 벗겨라’ 콘테스트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이 캠페인은 광고를 통해 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찾아 패러디해 시정하고자 하는 기업감시 운동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로 이뤄지는 풍자마당이다. 시민행동은...
“1년에 10억원의 연구비를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곳도 봤지만, 생명공학분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이다. 많아야 1년에 2억이고, 대부분 3년 과제에 1억 미만이다. 재료비나 소모품 지원이 많은 이 분야에서 장비 한두개 사면 연구비 바닥난다. 인건비조차 제대로 줄 수 없다.”(브릭 소리마당 게시판 ‘kkim...’) ...
황우석, 히딩크, 박지성, 조용필…은 국민의 가슴 속에 이미 ‘신화’가 된 인물들이다. 과학자, 축구감독과 축구선수, 가수라는 점에서 분야는 다르지만 이들의 이름을 딴 책이 출판되고, 생가가 복원되거나 도로가 생기는 등 막대한 지원을 받아 ‘대대적으로 기념하는’ 작업이 한창이기도 하다. ◇ 황우석...
황우석 교수 연구와 관련해 새로운 윤리논란이 불거졌다. 는 20일 황우석 연구팀에 10살 난 척수장애 아들의 체세포를 기증한 김제언 목사의 인터뷰를 실어, 황우석 교수가 김 목사 부부에게 아들의 체세포를 이용해 만들어진 ‘맞춤형 줄기세포’로 인체 시술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2002년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