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한순철, 힘겹게 8강행한순철(28·서울시청)이 2일(현지시각)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복싱 남자 라이트급 16강전에서 바즈겐 사파르얀츠(벨라루스)를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여자핸드볼... 2012-08-03 20:03
또 주저앉았다. 정상을 눈앞에 두고 벌써 세번째다. 중국의 왕하오(29·세계랭킹 4위)가 2일(현지시각) 영국 엑셀 런던 노스... 2012-08-03 20:01
“정모야, 욕봤다.” 한국 스포츠 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아들 양정모에게 그의 부친이 국제전화로 했던 이 말은 당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 남자자유형 페더급(62㎏)... 2012-08-03 20:00
150㎝의 흑인 소녀가 런던을 홀렸다. 주인공은 개브리엘 더글러스(17·미국). 더글러스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체조 여자 개인종합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 2012-08-03 19:59
“휴~.”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까지 차지하며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지킨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대회... 2012-08-03 19:58
오죽 작았으면 별명이 ‘땅콩 검객’일까? 157cm의 단신으로, 칼 든 손을 ‘쭉쭉’ 밀어 몸통을 찌르는 것으로 승부를 내는 펜싱... 2012-08-03 19:05
8강에서 탈락한 이성진(27·전북도청)은 결승을 앞두고 초조해 하는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에게 다가갔다. 그는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포옹했다. 기보배는 “언니 몫까지 다하겠다. 자신있다”고 ... 2012-08-03 18:23
이름 그대로였다. 한국 여자양궁의 ‘보배’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런던올림픽 하늘에 7번째 태극기를 올렸다. 기보배... 2012-08-03 00:09
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짝 준결승 진출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세계 1위) 짝이 2일(한국시각)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서 모하맛 아산-보나 셉타노(인도네시아·세계 6위)... 2012-08-02 22:28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장(IOC)이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벌어진 ‘고의 패배’ 의혹과 관련해 실격처리 외에 추가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로게 위... 2012-08-02 22:02
2일 새벽(한국시각) 런던올림픽에서 ‘칼의 승전보’를 알린 김지연(24·익산시청)과 정진선(28·화성시청)의 검법은 달랐다. 김... 2012-08-02 21:49
키 큰 유럽선수 한번 움직일 때2~3번 움직여야 거리맞아 공격하체훈련 집중 스피드 펜싱구사 ‘한국형 펜싱’의 개가! 2012... 2012-08-02 20:43
권총으로 바꾸니 국제대회 우승권총 여자 25m 7년만에 세계신 “머리 자르고 싶어…회식 쏠게요”유쾌발랄한 에너지도 금메달감... 2012-08-02 20:39
베이징 앞두고 특급신예 왕기춘73㎏급서 이원희·김재범 제치자송, 체급 올린 뒤 ‘화려한 은퇴식’정 감독 “시련에도 성실해 믿... 2012-08-02 20:31
‘올림픽의 꽃’이 드디어 런던에 핀다.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육상 경기는 3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다. 육상은 ... 2012-08-0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