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가둔 뒤 커피 한 잔 하고 왔더니 죽었다더라.” 부모의 학대 속에 생활하던 네살배기 ㅇ양은 엄마가 커피를 마시는 사이 쓸쓸하게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원경찰서는 24일 수사 브리핑에서 ... 2016-03-24 13:53
5년 전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진 안모(당시 4세)양 암매장 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경찰은 안양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씨를 오는 28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사건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 2016-03-24 08:35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과 관련해 딸의 주검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구속된 의붓 아버지도 숨진 딸 ㅇ양을 폭행했던 것... 2016-03-23 14:03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친모 한모(36·지난 18일 사망)씨의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고, 계부인 안모(38)씨도 폭행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러나 안... 2016-03-23 11:34
“왜 우리 동네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 걸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대신에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절박... 2016-03-22 19:52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의 경위 등을 알 수 있는 친어머니의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메모를 보면 윤곽이 조금씩 잡힌... 2016-03-22 14:39
5개월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아 짜증난다는 이유로 방바닥에 일부러 떨어뜨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아버지 사아무개(37)씨를 긴급체... 2016-03-22 10:10
네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친모와 의붓아버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낸다. ‘청주 4세 여아 ... 2016-03-21 08:30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욕조에서 가해 행위가 있었고, 주검을 방치했다는 진술을 확보... 2016-03-20 19:32
훈계를 이유로 한 자녀 학대가 위험 수위를 넘었다. 인두겁을 쓴 부모들의 천륜을 저버리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피지 ... 2016-03-19 19:43
청주 4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은 작은 의문점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 20대 젊은 여성 공무원의 관심에서 시작돼 5년 만에 비... 2016-03-19 19:35
청주에서 5년 전 발생한 4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과 관련 직접적인 살해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머니 한모(36)씨라는 게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다. 의붓아버지 안모(38)씨는 딸의 사망 사실을 뒤늦게... 2016-03-19 16:49
또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에서 3년째 초등학교에 취학하지 않은 여자아이가 5년 전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살았더라면 올해 만 9살이 됐을 이 여아는 2014년 또래 친구들처... 2016-03-19 16:28
욕조에 가둔 네살배기 딸이 숨지자 주검을 산에 묻은 의붓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딸을 욕조에... 2016-03-19 11:41
3살짜리 조카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여성이 초기 변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애가 급... 2016-03-1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