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독서’ 강사 양성과정 열어 한겨레교육이 ‘진로독서 지도사 양성과정’을 연다. 독서를 매개로 한 진로지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진로 발달 단계의 이해와 성격 유형, 직업 흥미, 다중지능 등 검사도구 활용법과 독서 후 진로와 연계한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연구모임 및 프로그램 개...
9월8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문해의 날’이었다.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은 지식의 시대에 무엇보다 소중한 힘이다. 모든 사람이 문해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개인과 인류의 고른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이날 제정의 목적이다. 1964년 시작된 ‘국제 문해의 날’은 반세기 만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했다. ‘디지털 ...
정부는 외고·국제고·자사고 입시를 일반고와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핵심정책토의에서 발표했다. 일반고로의 전환은 희망 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며, 해당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고 한다. 이미 자율형 사립고인 광주 송원고, ...
‘그림책으로 치유하기’ 특강 한겨레교육이 ‘그림책으로 치유하기’ 특강을 개설했다. 심리 이론을 활용해 그림책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강의다. 그림책 이야기 속에 녹아든 심리 이론 이해, 치유 요소 찾아 ‘내 상황’에 적용해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6회 진행하며 매 시간...
학습능력 향상 돕는 ‘학습독서 지도사’ 개설 한겨레교육이 학습독서 지도사 과정을 개설한다. ‘학습독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학습 기술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 독서 방법이다. 학생이 책을 읽고 스스로 정리하고, 다시 확장해 인지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지도법을 배운다. 교수학습 전략가이며 <...
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한겨레교육이 ‘스쿨김영사’와 공동기획으로 ‘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을 연다. 한국사 내용을 이해하고 시대별 문화유산 해설은 물론 역사·문화·과학·생태 등의 분야에서 체험학습을 기획·진행할 전문가를 기르는 과정이다. 기본 이론 교육과 궁궐·박물관·숲 등 답사를 통한 실무 교육...
중학생 대상 디베이트 수업 개설 한겨레교육이 중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 수업을 개설했다. 디베이트 기본 이해, 논제 설정과 분석 방법을 배우고 입론서를 작성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실전 디베이트를 진행한 뒤 강평 및 에세이 쓰기로 수업을 마무리한다. 토론대회 준비뿐 아니라 발표, 면접구술 시험에 자...
‘공부 잘하게 만드는 독서의 비밀’ 특강 한겨레교육이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무료특강을 마련했다.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부법과 학습독서의 원리를 소개하는 ‘공부 잘하게 만드는 독서의 비밀’ 특강이다. 상위 1% 공부 지능과 공부 방법의 비밀, 독서의 핵심 원리,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학습독서의 기술 등을 ...
아이와 슬로 리딩, 어떻게? 더운 여름, 집에서 아이와 책 한 권을 진득하게 읽어보고 싶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참고할 만한 슬로 리딩 방법을 소개한다. 책 선정 기준은? 강슬기 교사는 “청소년 베스트셀러를 찾아봤는데 내가 초등학교 때 재밌게 읽었던 책이 여전히 목록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