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 향상 돕는 ‘학습독서 지도사’ 개설
한겨레교육이 학습독서 지도사 과정을 개설한다. ‘학습독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학습 기술과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 독서 방법이다. 학생이 책을 읽고 스스로 정리하고, 다시 확장해 인지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지도법을 배운다. 교수학습 전략가이며 <고수의 공부법, 메타센스> 저자인 박동호 강사가 강의한다. 초·중학생의 독서 지도와 학습법에 관심 있는 학부모, 예비 혹은 현직 강사에게 추천한다. 14일 개강하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나 누리집(www.hanter21.co.kr)으로 하면 된다.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개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국지도학회와 ‘12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연다. 작품 주제는 ‘내가 그린 나만의 특별한 세계지도’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은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모든 학생이며 1~2학년, 3~6학년으로 나눠 심사한다. 작품은 29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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