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까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토종야생동물 생태서식지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19일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 주변 임야 13만3865㎡에 60억원을 들여 야생동물 생태서식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태서식지에는 110∼320㎡ 면적별로 소형포유류·설치류동, 물새류보호사...
“아휴…몸은 아파도 마음이야 편하지….” 18일 오전 경기 오산시 오산로235 오산역 인근의 한 빌딩 3층에 있는 오산시민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던 시민 김정숙(79)씨의 얼굴이 환했다. 운암아파트에 사는 김씨는 2만원을 낸 오산의료소비자생협(오산의료생협)의 어엿한 조합원이다. 김씨는 “집 근처 클리닉을 다닐 땐 ...
내년 경기도 모든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이 보급된다. 서울시교육청에 이어 두 번째다(<한겨레> 11월9일치 2면). 12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에 보고한 역사교육자료 지원 사업을 보면, 경기도교육청은 내년에 855개 중·고교에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을 보급하기로 했다. 이...
한국의 진보·보수·중도 진영의 주요 싱크탱크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정책축제인 ‘2015 대한민국 정책컨벤션 & 페스티벌’이 6~7일 경기 안산시 문화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정책 축제는 보수 쪽의 여의도연구소와 중도 진보인 민주정책연구원 등 싱크탱크들이 2009년 ‘진보 보수 활동...
마을 공동육아를 위한 ‘경기육아나눔터’가 2일 첫 문을 열었다. 이날 경기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 3층(101㎡)에 문을 연 ‘경기육아나눔터 1호’는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마을의 부모들이 어린이들을 공동으로 돌보는 공간이다. 아파트나 주민 편의시설 중에서 유휴 공간을 육아 나눔터로 꾸몄는데, 리모델링 비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