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사퇴 이후 성남FC를 이끌게 된 구상범(52) 감독대행이 첫 경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성남FC는 지난 17일 안방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한 김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3연패 뒤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국내 하나 밖에 없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정규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이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5위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를 비롯해, 38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 50위 장슈아이(중국) 등 총 32명이 단식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