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프로볼링 고수들이 국내 총출동한다. 6~10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볼링장에서 열리는 제18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다. 삼호코리아컵은 세 나라 세계 최정상 프로볼러가 1년에 한번 맞대결을 펼치는 유일한 대회. 프로볼러는 물론 국내 아마추어 12명 등 총 240명이 출전해 총상금 1억5000만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