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8곳의 학교가 오는 9월1일부터 ‘서울형혁신학교’로 새롭게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7월 사이 진행한 ‘서울형혁신학교 공모’를 통해 공모 신청한 학교 8곳을 모두 ‘서울형혁신학교’로 지정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아현초·미동초·봉래초·신암초·영희초·양남초 등 초등학교 6곳과 연서중·동구여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