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적입니까, 우리가 북한군입니까. 왜 휴일에 불러서 그런 결정을 갑자기 합니까.”(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 2016-02-12 19:33
남북관계를 끊임없이 대결 구도로 몰고 갔던 이명박 정부도 ‘개성공단 전면 중단’ 카드는 피했다. 초기부터 개성공단에 여러 ... 2016-02-11 19:22
4·13 총선 공천 코앞에서 ‘김무성표’ 상향식 공천 원칙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친박근혜계인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20대 국회가 (현재) 19대 국회보다 훨씬... 2016-02-05 19:25
박근혜 정권의 ‘막강한 실력자’로 꼽히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의 ‘입’은 거침이 없었다. 최근 4박5일간 영남 전역을 누비는 ... 2016-02-04 19:14
정의화 국회의장이 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쟁점법안 중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과 무쟁점 법안만 표결 처리하겠다고 거듭 밝... 2016-02-03 19:27
“보이소, 1번 새누리당 그대로 아입니까.” 2일 오전 대구 동구 신기역. 50대 여성이 출근길 인사를 건네는 유승민 새누리당... 2016-02-02 21:17
“최경환이 대통령이네, 대통령이야.” 1일 오후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라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대구 중·남구)의 ... 2016-02-01 21:36
길거리엔 벌써 4·13 총선전의 포연이 자욱하다. ‘전사’로 나선 예비후보들이 휘두르는 건 총칼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2016-02-01 18:15
박근혜 정부 ‘실세’로 꼽히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국회로 돌아온 이후 연일 영남권을 종횡무진하며 ‘진박’(진실한 친박) ... 2016-01-31 19:29
‘진박’들의 진격에 다급해진 대구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예비후보로 등록해 맞대응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의 장관 또는 청와대 참모 출신 ‘진박’들처럼 띠를 두르고 명함을 돌리려면 예비후보 등록을 피... 2016-01-28 19:47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게) 기회를 안 주기 위해 안대희 전 대법관을 바로 최고위원으로 (지명)한 것 아닌가.”(홍문종 의원) “정해진 일에 자꾸 토를 다는 것은 우리 당에 도움이 안 된다.”(김무성 대표) ... 2016-01-25 19:25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 대진표’가 속속 짜이고 있다. 텃밭인 대구에서 시작된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 간 계파 대결 구도가 수도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유영하 전 국가인권위원은 21일... 2016-01-21 19:24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 의원이 21일 ‘관제 서명’ 논란에 휩싸인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과반 의석을 지닌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 입법 촉구 거리서명에 나서는 것은 모순이란 지... 2016-01-21 19:16
“친유승민계 현역 의원들의 대항마로 낙점된 ‘진박 6인’이 앞으로 대구 현안을 풀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승민 ... 2016-01-20 19:28
과거 각종 비리·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문제적 인물’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속속 4·13 총선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2016-01-19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