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 국악퓨전밴드 훌 리더 최윤상씨 사라졌다. 찾을 수 없다. 더구나 가족이다. 그것도 어린아이다. 실종. 자... 2018-03-27 19:25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다 보면 어떨 땐 몸이 그저 머리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몸의... 2018-03-27 05:41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이다.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음력으로는 이제 2월의 초입이다. 농가월령가 이월령에 보면 “... 2018-03-21 07:55
진검을 갖고 싶었다. 나무로 만든 칼이 아닌, 진짜 무사들이 사용했던 칼. 전통무술에 빠진 대학생은 보수가 좋은 쌀 배달 아... 2018-03-19 20:13
【짬】 전국일주 여행기 공유하는 박미희·전귀정씨 일단 갔다. 미리 그 지역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도착해선... 2018-03-05 21:13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의 무술이 들어왔을 때 비슷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 유독 발차기가 부각되고 심지어는 원래 없던 발... 2018-02-22 07:57
[짬]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 원스톱 서비스다.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곧바로 현장에서 액자까지 만들어준다. 일... 2018-02-21 21:14
5살 때까지 못 섰다. 걷지도 못했다. 가족들은 안타까워했다. 앉아서 노는 아이의 다리를 잡아당기며 빨리 서라고 기도했다.... 2018-02-19 20:35
【짬】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 실패다. 벌써 22년째 실패의 연속이다. 상식적으로 안 되는 일이다. 주변에서... 2018-01-25 18:17
무예의 어느 한 동작을 오랜 기간 반복하다보면 그 속에 담겨있던 기질이 몸에 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견고하게 맺어지는 ... 2018-01-22 08:13
티없이 하얀 피부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래서인지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거나 ‘먹는 화장품’이라는 광고가 전혀 어색하지도 않다. ‘동동 구리무’가 들어오기 ... 2018-01-17 09:13
【짬】 다문화교육 엔지오 ‘호프 키즈’ 박정숙 단장 남들은 새로 생긴 골칫거리로 여겼다. 10년 전이다. 바로 다... 2018-01-16 20:28
편히 눕는다. 코로 천천히 숨을 쉰다. 들이마신 공기(숨)의 기운은 가슴과 복부와 단전을 지나 회음혈까지 깊이 내려간다. 처... 2018-01-16 07:44
【짬】 김치공장 청년사장 김준휘씨 일감이 많아졌다. 가족들의 손만으로는 부족했다. 청년 사장은 1호 채용 직원을 ... 2017-12-31 19:32
천강권(天罡拳)은 박대양 선생에 의해 전해진 산중무예 기천(氣天)의 최고 경지의 기법이다. 이것을 가르치고 배... 2017-12-27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