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지고 뒤땅을 치고, 벙커에 떨구고…. 안 좋은 상황이 한꺼번에 나왔다. 12번 홀(파3) 쿼드러플 보기(+4). 악몽과도 같은 한 홀 때문에 마스터스 2연패를 놓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좋지 않은 때에 좋지 않은 스윙이 나왔다”며 “연습 부족으로 실수가 겹쳤다”고 했다. 대회 80년 역사 동안 마스터스의 악몽...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지난 시즌 외국인선수로 골머리를 앓았다. 한국시리즈 때 ‘니느님’으로 불린 더스틴 니퍼트 또한 정규리그 때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외국인투수 3명(니퍼트·마야·스와잭. 교체선수 포함)의 시즌 승수가 다 합해서 13승(17패)에 불과했다. 외국인타자 또한 제 역할을 못 한 것은 마찬가지...
영국 더비셔 주에서 작은 서점을 40년간 운영해온 데이비드 미첼은 2012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흔치 않은 일을 생각해냈다. ‘올림픽 4등에게도 메달을 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자비로 메달을 제작해 싱크로나이즈드 영국 대표 선수 등 몇몇 선수들에게 보냈다. “4위로 대회를 마친 선수도 패배자는 아니다”라는 게 ...
0, 1, 2…그리고 8683433. 야구 안에 숫자가 있고, 숫자 안에 야구가 있다. 2016 프로야구(4월1일 개막)를 숫자로 풀어봤다. 0 3연승 2000만원, 4승2패 5000만원. 이런 식으로 경기마다 걸렸던 승리수당이 올해부터 전면 금지됐다. 각 구단은 승리수당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선수들의 승부욕을 고취할 방법을 고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