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8~9일 베이징과 서울을 잇달아 방문해 중-일, 한-일 연쇄 정상회담을 연다고 이 1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8일 베이징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와 각각 회담을 하기로 했으며, 중국 쪽도 회담에 응한다는 방침을 이미 일본 쪽에 전달했다고 통신이 두 나라 소식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