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8강 일정표 ※한국시각 기준 <한겨레 인기기사> ■ “편입생·원주출신, 감히 네가 연세대 동문이라고…” ■ 박 대통령, 이제 충복마저 보따리를 싸는구나 ■ ‘구원투수’ 이준석, 새누리당 확 바꾸겠다며… ■ 미국,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지지, 왜? ■ [포토] 제1차 세계대전 100년…사진에 담긴 역사...
‘전차군단’ 독일과 ‘아트사커’ 프랑스가 8강에서 격돌한다. 역대 전적에서는 프랑스가 11승6무8패로 앞서지만 최근 월드컵에서는 1승1패를 나눠 가져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1982년 스페인대회 4강에서는 독일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낚았고, 1986년 멕시코대회 4강에서는 프랑스가 2-0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이번...
알제리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아름답게 퇴장했다. 8강 문턱에서 우승 후보 독일에 1-2로 아쉽게 패한 알제리는 한국이 1승 상대로 만만히 봤던 그 알제리가 아니었다. 알제리는 1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독일과의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라마단이 ...
백인과 부자만의 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관중석에서도 브라질 사회의 양극화 단면이 드러났다. <에이피>(AP) 통신은 브라질 일간 <폴랴데상파울루>에 실린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라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27일 치러진 브라질-칠레 16강전에서 “백인과 부자들이 압도적으로 스타디움을 채웠다”고 29...
한국·일본·이란·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를 대표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4개국 가운데 한 팀도 16강에 오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아시아 축구의 몰락이다. 영국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각) 아시아 축구의 몰락을 조명했다. 신문은 ‘아시아 축구가 즉각 개선되기 어려운 문제를 갖고...